10년 후에 후회할 것 같으면 난 한다. 그게 무엇이 됐든 일단 시도한다. 이게 내 기준이다. 이렇게 뭔가 도전하고 싶을 땐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두면 좋다. 난 평소에 상상하는 걸 좋아해서 10년 뒤를 자주 상상하는데 무언갈 결정할 때 10년 뒤를 생각한다. 그럼 웬만해서 결론이 바로바로 나온다. 그게 참 좋다.
위 제목처럼 직관적인 문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난 모순적인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예를 들어 부자가 되고 싶다면서 공무원을 준비한다던가. 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야식은 포기하지 못하겠다던가. 세상 모든 실행력은 간절함에서 나온다. 살빼서 이뻐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어떻게든 음식을 참게 된다. 운동은 말할 것도 없다. 세상사 지름길은 없다. 무조건 간절한만큼 행동하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