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성장시키는 제일 좋은 태도는 하나다. ‘스스로에겐 엄격하고, 남에겐 관대하게’ 이 태도는 삶을 늘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나태하지 않게 스스로를 자극시키고 정해진 규칙들을 지키려고 노력하게 된다.
살아가다 보면 정말 별로인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저 태도를 반대로 지킨다. ‘스스로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하게’ 대표적으로 악플러들이 이런 태도를 지니고 있다. 자신은 기부한번 해본 적 없으면서 연예인들이 기부하면 세금 아낄려고 한다고 까고, 기부안하면 돈도 많으면서 졸부니 뭐니 지껄인다. 이런 태도는 스스로를 비루하게 만든다. 이 비루한 태도는 사실 인간의 본성과 가까워서 그 틀을 깨려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 스스로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한 태도는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방어기제다. 인간의 본성이다. 자신의 모자란 점을 인정하기 싫은거다. 이 본성의 틀을 깨야만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대 트집의 시대’ 정말 별 일 아닌 일까지 이슈화 시키는 시대다. 어떻게든 꼬투리 물어서 누군가를 깎아내리고 싶어 한다는 말이다. 내가 말한 반대의 태도를 지닌 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짓이다. 참 슬프다. 저 행위가 도대체 자신에게 무엇이 남나? 정말 키보드 두드리는 시간이 아깝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보기가 낯부끄럽다. 남을 깎아내리려 혈안 되있는 그 문장들을 보면 화끈거린다. 이런 부류의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명심해야 한다. 스스로에겐 엄격하게, 남에겐 관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