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날 책임져주지 않는다

인생이 고독하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참으로도 지독해서 그 누구도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설령 누군가 날 책임진다 해도 그 삶은 자유가 없다. 스스로를 책임지지 못하는 삶은 자유롭지 못하다. 자유로운 삶이란 스스로의 책임을 다 하는 삶이다.

기업이 위기를 맞으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구조조정이다. 인건비를 아끼는 것만큼 즉시 효과를 보이는 건 없다. 여태까지의 역사가 그것을 증명한다. 이런 역사를 배워도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사회는 말그대로 야생이다. 가치가 없다면 제일 먼저 쫒겨난다. 그건 직원이든 사업을 하든 매한가지다. 살아남고 싶다면 가치를 지녀야 한다. 제일 약한 동물을 살려두는 먹이사슬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기업만 들어가면 인생이 다 해결될 것 같다고 하는 이들은 잘 생각해야 한다. 대기업의 평균 퇴직나이는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삼성계열의 회사는 45세가 평균 퇴직나이라고 한다. 백세시대에 45세에 은퇴하게 된다면 정말 머리 아프다. 인생은 정말 누구도 날 책임지지 않는다. 하다못해 가족도 날 책임질 순 없다. 이 냉혹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계속 발전해나가야 한다. 세상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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