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자기 객관화’ 가 잘되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자신에게 뭐가 필요하고, 뭐가 모자란지 모르는 채로 살아가는데 이 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항상 개선해나가면서 삶을 나아간다. 이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진가를 발휘한다. 자기 객관화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나가며 삶을 영위한다는 건 인생의 풍요로움이 복리로 돌아온다. 인생을 더 온전히 즐길 수 있는거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 만큼 행복한 게 없다. 단순히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시야가 넓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알고있는 상식이나 지식, 가치관 등 꾸준히 자기계발 해왔다면 같은 것을 바라봐도 다른 것이 느껴진다. 이건 사업적으로든 인간관계 에서든 큰 힘을 발휘한다.

까먹지 않고 매일 질문한다. ‘난 지금 뭐가 부족하지?’ ‘지금 내가 뭘 해야 최선의 선택일까?’ 이 질문들로 날 매일 자극시킨다. 그래야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옆에서 아무리 말해봤자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행동하지도 않는다. 나를 행동하게 하고 바꾸는 건 오로지 나 자신 뿐이다. 그렇기에 스스로에게 매일 물어보고 대답한다.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어떨 때 힘이 드는지. 뭘 고쳐야 할 지. 의식하고 노력해도 될까말까다. 정말 어렵지만 매일 한다. 중요한 것이란 걸 알았기 때문에.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