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버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사업가, 직장인, 프리랜서 등 모든 영역에서 돈을 버는 원리는 하나의 문장으로 함축된다.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우리는 그 댓가로 돈을 받고 버는 것이다.

이딴 거 알아서 뭐하냐 하는 사람도 있다. 참 멍청한 사람이다. 어딘가에 직장을 다니거나 알바라도 다닐텐데 이걸 모른다는게 말이되나? 회사에서 고용을 하는 이유는 모자란 일손을 구하거나 새로운 창의성을 원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댓가로 급여를 받는거다. 그럼 다음 스텝이 너무 쉽지 않나? 연봉을 더 올리고 싶다면 더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러러면 더 높은 능력치와 지식, 의사소통 능력 등이 필요하다. 너무 심플하다. 이 원리만 알고 있어도 뭘 해야 할 지 몰라서 어리버리 하진 않는다.

이 원리가 제일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분야가 영업이다. 영업은 사실 정말 어렵다. 내 상품과 서비스로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줘야 한다. 하지만 당사자가 스스로의 문제가 뭔지도 모를때가 허다하다. 그래서 영업력이 높은 사람은 눈치가 빠르고 본인도 모르는 문제를 캐치해서 인지시켜준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시키면 끝이다. 이 원리를 모르고 스크립트만 달달 외우는 바보가 바로 나였다. 같은 대사, 손짓을 해도 이것을 알고 하는 사람과 모르고 하는 사람의 에너지 전달력은 차원이 다르다. 사업도 취업도 마찬가지다. 원리를 이해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바가 뭔지를 빠르게 캐치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해라. 말은 쉽다. 참 어렵지만 그게 남들과 다른 한가지가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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