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음을 사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인간은 믿고 싶은대로 믿는다. 이것도 인간의 본성 중 하나다. 자신이 봤을 때 헤픈 여자 같으면 그냥 그렇게 믿는다. 그냥 보이는 겉모습과 느낌 말고는 단서는 하나도 없는데도 그렇게 느낀다. 인간은 그렇게 진화 해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기가 원하는대로 생각해야 뇌에서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뇌가 그렇게 느끼기에 아무 이유가 없어도 믿고 싶은대로 믿는다.

이 본성에 대해서 이해 한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럼 그냥 자신과 잘 맞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면 된다. 아무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는다. 그 사람에게 환심, 호감을 사는 건 비효율적이다. 나에게 호감있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에너지도 아끼고, 정신건강에도 좋다.

가끔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아서, 호감을 얻지 못해서 슬퍼하는 지인이 있다. 내가 말했다. 그 사람이 너를 싫어할 권리도 있는거라고. 인간은 대부분 첫인상에서 자신과 가까워질지 멀리 지낼지 판단한다. 이건 무의식의 영역이라 바꾸기가 힘들다. 이것들을 깨달으면 필요한 능력은 하나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구별해내는 능력. 그 사람들만 챙겨도 인간관계는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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