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의 태도를 지녀야 한다. 그건 분명히 누구든 삶에 도움이 된다. 빠르진 않아도 계속해서 발전한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포커스를 두면 심플해진다. 심플한 건 큰 에너지가 들지 않는다. 대개의 사람들은 골똘히 생각하고 고민하는데 시간을 많이 쓴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가지면 실행력이 말도 안되게 올라간다.
요즘 사회적 분위기가 사람의 감정을 이용해서 전반적으로 여론을 조성하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문제해결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뭔가 잘못된 것 마냥 취급을 받기도 하더라. ‘저 사람은 감정이 없나봐’ , ‘공감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 뭘 한다고’ 등 냉혈한으로만 취급을 받는걸 봤다. 뭐 딱히 틀린말들은 아닌데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들을 처리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자신들만의 이해와 공감을 받지 못하는 것 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