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에 목 매달아야 하는 이유

모든 사업의 핵심은 ‘영업’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상품을 가지고 있어도 고객에게 알려지지 않는다면 그저 사라질 뿐이다. 영업이라 하면 거부감부터 드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가지각색이지만 싫더라도 공부하고 익혀야 하는 것이 영업스킬이다. 그냥 평생 체화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사업하는 사람들만 영업하면 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미련한 사람이 있다면 주목해라. 취업과 직장생활도 일종의 영업이다. 자신을 잘 포장해서 회사로부터 고용이 되어야 그에 맞는 봉급을 받는다. 직장 생활을 이미 하고 있어도 마찬가지다. 상사와 고객 등 자신을 끊임없이 증명하고 세일즈 해야 한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영업은 뗄레야 뗄 수가 없다.

보통 이렇게 설득이 되면 지레 겁부터 먹는다. 자신은 내향적이라서 그런 건 못한다고 말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그런 것이 아니다. 외향적이라 해서 영업을 잘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핵심 포인트는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내향적인 사람이라면 내향적인 대신 무언가를 분명히 더 잘하거나 좋아하는 것이 있고, 그것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 여러가지 스토리들이 나온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이쁘게 포장해서 나라는 사람이 알맞는 곳에서 일을 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 과정들에 여러 테크닉들이 분명 있을테지만 제일 중요한 본질은 그게 아니다. 외면하고 살아서는 안될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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