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태도가 전부다

군대에 가면 딱 위 제목이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된다.

하루종일 불평 불만에 시키는 것만 하는 병사와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생활은 한 병사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 태도가 세월이 흐르면 따르는 후임과 간부들로 나타난다. 하염없이 불평만 늘어놓는 병사는 따르는 후임이 없고, 맘 터넣고 신뢰 할 간부도 없다.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냐. 본인 뿐만 아니라 모두가 의지완 상관없이 입대했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뭐라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얻을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행동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에서 지낼 때도 여러 방면에서 빛을 발한다.

위 설명처럼 같은 군대 안 병사라지만 멋있던 선임이 있었다. 뭐라도 자기가 나서고, 후임들을 잘 챙기며 간부들에게도 잘했다. 안에서 공부도 열심히 했다. 한동안 뜸하다 뭐하고 지내는지 물어보니 대기업에서 데려가려 안달난 인재라고 한다. 하필 대학교에서 전공과목도 요즘 제일 핫한 AI관련 학과였다. 밖에서도 참 성실하고 멋있게 살았더라. 태도가 바른 사람에게는 분명 하늘이 내려준 기회가 온다. 아니 내가 생각하기엔 여러번 오더라. 좋은 태도를 가지기 위해 더 신경쓰며 살아야 한다.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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