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 싶다면서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간절하지 않은거다.
그것만큼 명확한건 없다. 정말 다이어트가 간절하다면 이미 적게먹고 움직이고 있을거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감내해야 할 고통보다 뚱뚱하고 보기싫은 자신의 모습을 보는것이 편하고 원하는것이다.
그러고는 온갖 합리화를 한다. 자신은 약하지 않고, 환경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둥 핑계를 대기 시작한다.
이런 습관들은 스스로를 갉아먹게 만든다. 본인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한다는 건 시대가 변화 할수록 더 큰 단점이 될거다.
정말 간절하게 원한다면 행동하게 되어있다. 세상이 흘러가는 원리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원하는것이 있다면 쟁취할때까지 부딪히고 노력해야한다. 이렇게 누구나 아는 진실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