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것도 나를 죽일 수 없다.’ 내가 늘 가슴에 품고 사는 말이다. 아니 나를 나타내고 내 가치관을 함축한 문장이 바로 저거다. 사람 사는 거 결국엔 다 똑같다. 이 세상에 잠시 머물다 떠나는 미물일 뿐이다. 연예인이든 대통령이든 다 죽는다. 그 어떤 것도 날 죽일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평가할까 두려워 할 필요 없다. 그것들은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잊혀지고 그런것들은 날 죽일 수 없다. 사업을 하다가 망해도 상관없다. 다시 재기할 때 까지 버틸 마음과 집념만 있으면 된다. 무너진건 내 삶이 아니라 마음이다. 모든 건 강력한 멘탈과 굳은 심지에서 나오는 것이다. 안되면 다시 하면 된다. 지레 겁 먹을 필요도 없다. 잘 안된다고 해서 죽는 게 아니다. 그리고 정말 쉬운 정답도 있다. 될 때 까지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