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멍청해지기 시작할 때
대체로 인간이 멍청해지는 시기가 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자신을 잃어버리기 시작할 때 제일 멍청해진다고 한다. 아무래도 인간은 사회성을 띈 동물이기에 타인의 시선과 평가를 아예 무시하고 살 순 없다. 그건 독불장군 아닌가. 다만 뭐든지 과유불급이라 했다. 너무 신경을 안써도 문제지만, 너무 신경을 써도 문제가 된다. 보통은 신경을 많이 쓸 때 오는 문제가 더 크다. 요즘은 SNS가 … Read more
대체로 인간이 멍청해지는 시기가 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자신을 잃어버리기 시작할 때 제일 멍청해진다고 한다. 아무래도 인간은 사회성을 띈 동물이기에 타인의 시선과 평가를 아예 무시하고 살 순 없다. 그건 독불장군 아닌가. 다만 뭐든지 과유불급이라 했다. 너무 신경을 안써도 문제지만, 너무 신경을 써도 문제가 된다. 보통은 신경을 많이 쓸 때 오는 문제가 더 크다. 요즘은 SNS가 … Read more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가 20대다. 어찌보면 가장 적당하게 순수하고 적당하게 현실적인 시기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나도 이부분엔 크게 동감한다. 정말 이 시기에만 할 수 있는 연애가 있는 것 같다. 나이가 30대 넘어서 20대같이 연애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 이 시기엔 연애를 해야 한다. 지나고 보니 나도 정말 좋은 추억들을 … Read more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참 여러모로 후회할 일들이 많아진다. 이 후회는 인간에게 참 쓸데없는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게도 만든다. 후회하는 걸 줄여주거나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결국 ‘노력’ 뿐이다. 이건 일뿐만 아니라 모든 요소에 적용된다. 연애, 가족, 일, 취미생활, 투자 등등 내가 미친듯이 노력했을 땐 절대 크게 후회할 일은 없다. 오히려 이만큼 했으면 됐다고 후련함까지 느껴지기도 한다. 예를 … Read more
내가 잘하고 싶은 그 어떤 것이든 성장하는 방법이 있다. 정말 조금씩이라도 성장한다. 어떤 분야든 성공한 사람들은 ‘자아성찰’ 을 하더라. 요즘은 자기 객관화 라고도 한다. 이건 정말 말로는 쉽지 너무 어렵다. 첫번째로 수치상으로 확인하기 어려워서 금방 포기들 한다. 두번째로 내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너무 힘들다. 대표적으로 이 두가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인간적으로든 … Read more
내가 책에서 본, 주위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이 있었다. 강력한 멘탈과 미친 실행력. 제일 크게 차지하는 두가지 요소는 결국 이거였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 이 두가지가 없는 사람은 내가 본 적이 없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 생각나면 바로 행동하는 미친 실행력. 이 두가지가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점이더라. 이 사람들도 사람이기에 하기 싫고, 체력에 한계가 있다. … Read more
일, 연애, 공부, 사업 그 어떤 것에도 탁월하기 좋은 최고의 방법이 있다. 바로 ‘자기 객관화’다. 많은 과학자들과 성공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부분이다. 이건 불변의 법칙이다. 옛날 삼국시대부터 강력한 장수들도 자기 객관화 만큼은 최고였다. 인간이란 너무나도 이기적인 동물이라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힘든 동물이다. 이 힘든것을 해내는 것부터가 남들과는 달라진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수정해야 할 … Read more
인간은 기본적으로 말하는 걸 좋아하지. 듣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잘 들어야 호감을 산다. 잘 들어야 영업을 잘한다. 이 명쾌한 해답을 난 왜 몰랐나 싶다. 물론 처음엔 경계심에 자신의 이야기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정말 외향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상대가 말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그걸 우리는 아이스 브레이킹 이라고도 한다. 경계의 벽을 허물면 나도 모르게 술술 한다. 그 이야기에 … Read more
참 민감한 주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 얘기를 하면 계산적인 놈이라는 인식도 씌이기 일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돈을 밝혀야 한다고 본다. 모두가 그럴 필요는 없다. 결핍이 있는 사람이라면 돈을 정말 따져야 한다. 나는 참 어렵게 자랐다. 근데 어려운 줄도 모를만큼 사랑도 많이 받았다. 막내로 태어나 사랑과 관심은 내가 다받았고, 어린 날을 떠올리면 참 사랑을 많이 … Read more
내 성격이 인간관계에선 썩 좋은 성격이 아니라는 건 내가 정말 잘 안다. 공감도 잘 못하고 이해를 잘 못할 때도 많다. 이런 단점이 있다보니 인간관계가 넓진 않다. 하지만 나는 좁고 깊다는 건 장담할 수 있다. 위의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는 늘 문제해결을 위해 상황을 바라본다. 무슨 문제가 생겼다면 위로와 걱정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