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 가장 가슴에 품고 사는 말이다. 인간은 딱 자신의 욕망만큼만 행동한다. 멋진 몸매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크다면 패스트푸드를 줄이고 운동을 할것이다. 그런데 운동은 하지않고, 매일 야식을 달고 산다면 지금 현재 편한 것이 더 중요한 거다. 당장의 쾌락을 더 욕망하는 것이다. 인간은 이렇게 움직인다.
집 한채만 있으면 좋겠다는 사람은 집을 사고 나면 좋은 차를 욕심낸다. 좋은 차를 샀더니 더 좋은 집이 욕심난다. 인간은 끝없이 욕망한다. 한국 요식업의 대가 백종원 대표는 국내 1위를 거머쥐고도 끝없이 나아간다. 상장에 끊임없이 도전했고, 글로벌 시장에 자꾸 발을 내민다. 누군가는 벌 만큼 벌었는데 왜 저렇게까지 하냐고들 한다. 그건 딱 그사람만의 시선이자 한계인 것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건 늘 저렇게 욕망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다.
이 욕망에 원리를 이해해야만 한다. 그래야 나은 방향으로 설정하고 나아갈 수 있다. 이것은 정말 좋은 에너지원이다. 스스로 잘 이용할 수만 있다면 인생에서 큰 힘을 가진 원동력이 될거다.